두나무 관련주 대장 TOP7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가 국내 상장에서 나아가 나스닥(NASDAQ) 상장, 스팩 상장 등을 검토했으나 철회했고 결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으로 방향을 정했습니다. 국내 시장은 가상화폐 거래소들에 대해 시중은행과 실명확인 가상계좌 이용계약을 맺도록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을 개정 시행하는 등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데다 충분한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없어 뉴욕증시 상장을 택한 것이라며 두나무와 투자사들은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은 두나무가 미국 상장 시 최소 10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보지만, 두나무 투자사들은 100조원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코인베이스가 2020년 464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고 100조원을 인정 받았는..